‘국내 10대 코스,’ ‘국내 최초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인증 획득’으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롯데 스카이힐CC가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공간을 연출하여 또 다른 시도로 골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롯데스카이힐CC는 8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달간 “신인류-현대인”이란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국전 심사위원과 15회의 개인전, 국내외 저명한 아트페어와 그룹초대전에 참가한 장현우 선생의 우수작품 40여점을 롯데스카이힐 김해CC 클럽하우스에서 전시한다.
또한 10월에는 ‘화필로 여는 스카이힐 전시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롯데스카이힐 3개CC(제주, 김해, 성주)의 아름다운 코스 전경을 국내 중견 작가들이 스케치하여 3개CC에서 전시회를 시행할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를 계획한 롯데스카이힐CC 이승훈 대표이사는 "골프장이 단순히 운동만 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종합 문화공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롯데 스카이힐김해CC는 2008년 오픈시부터 클럽하우스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조각, 그림등)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지난 4월 중요 무형문화재인 故 의천 정돈산 선생의 유작과 분청 도자기의 명인인 송광옥 선생의 도자기, 故 송영옥 화백의 백제관음상, 현대미술가 김성우 작가의 조각작품 등을 전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