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박권주)은 지난 8월 2일 정기 휴장일을 맞이하여 제6회 사장배 임직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뜨거운 땡볕 아래 핸디캡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대회는 33도를 웃도는 기온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창원 임직원의 명예에 걸맞은 골프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이 날 대회는 NET스코어 65타를 기록한 임은숙 캐디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고 71타를 기록한 이혁 캐디가 메달리스트를, 68타를 기록한 관리과 박선범 대리가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더블파를 기록한 손성준 캐디가 양파상을 수상하여 부상으로 양파 1망을 받았으며, 123타를 기록한 옥남숙 캐디가 노력상을 수상하는 등 경기 승패를 떠나 임직원의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멋진 장이 되었다.

박권주 대표이사는 “오늘같이 무더운 날 불의의 사고없이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또한 웃음과 환희 속에 마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남은 하반기에는 더 나은 서비스로 업계최고의 명문 골프장으로 거듭나자”라는 말과 함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진 하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