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파인리즈리조트(대표이사회장 김재봉)에서는 회원, 명예회원(인기가수), 임직원과 캐디 그리고 6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2010. 썸머 뮤직페스티벌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스페셜무대가 펼쳐졌다.
7월 17일 시작으로 스물세번의 공연을 치르며 8월 15일 스페셜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 뮤직페스티벌에는 그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임직원 스페셜 무대, 인기가수(명예회원) 공연, 문화예술단 퍼포먼스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그 화려했던 한여름 밤의 마지막 축제를 장식했다.
특히 스페셜 무대에 있어 파인리즈의 명예회원인 변진섭, 서주경, 권성희, 김상배, 전미경, 문연주, 진송남 등은 가수로서의 활동이 아닌 파인리즈의 가족으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무대를 만들어 그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이번 뮤직페스티벌에 있어 괄목할 점은 임직원 및 캐디의 자발적 참여와 시작에 있다. 처음 시작은 악기 좀 다룬다, 노래 좀 한다, 춤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