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CC는 지난해에 이어 대리급 이하 8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제2기 주니어보드를 발족하고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워크샵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제 2기 주니어보드 첫 과제로 ‘안전사고 예방방안’을 선정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디아너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끝으로 이틀간의 워크샵을 마무리했다.

'주니어보드'는 직원들로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한 회의체로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주니어보드에서 나온 각종 아이디어는 실제 경영에 반영되어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최미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