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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 파인리즈 임직원 세계타이틀 권투경기 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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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5일 6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 고성군에서는 고(故) 김득구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스트로급 박지현 선수의 7차 방어전(10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고성군민과 권투팬 등 2,000여명을 비롯해 항상 지역의 큰일과 작은 일에 앞장서는 우리 파인리즈리조트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지현선수의 경기를 지켜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파인리즈는 지역행사에 제일먼저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며 이날 타이틀 승자에게 파인리즈리조트를 평생 이용할 수 있는 명예회원권 지급등의 후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대회의 대회장을 맞게된 파인리즈리조트 김재봉 회장은 대회사에서 “광복 65주년을 맞이하여 이런 뜻있는 대회가 우리 강원도 고성에서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하며 이어 “권투는 경기 내내 혼신의 힘을 다하면서 남을 속이거나 기만하지 않으며, 승패를 떠나 경기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매우 신사적인 스포츠로서 골프와 일맥상통하는 경기다”라고 밝히며, 스포츠정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스포츠메카로서 앞으로 이지역의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 여자권투가 보다 대중화되어 더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사를 가름했다.

고성군민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박지현선수는 10라운드 경기끝에 심판 전원 판정승으로 세계타이틀 7차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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