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010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골프 종목 성료
- 작성일10.08.26 조회수8,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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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우기정)이 주최한 2010년 스페셜올림픽 전국하계대회 골프 종목이 14,15일 이틀간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개최되었다.
“Be a fan'이라는 구호 아래 시작된 대회는 레벨1, 레벨4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마지막 날 조별 시상으로 막을 내렸다.
스페셜올림픽은 ‘모든 사람(비장애인)들이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받아들이게 하여 궁극적으로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인류 공동체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신체적 적응력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국제적인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올림픽대회로서 미국 케네디 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963년에 창시, IOC로부터 정식으로 올림픽이라는 명칭의 사용권한을 부여받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대회이다.(김정태 명예기자)
“Be a fan'이라는 구호 아래 시작된 대회는 레벨1, 레벨4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열정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마지막 날 조별 시상으로 막을 내렸다.
스페셜올림픽은 ‘모든 사람(비장애인)들이 지적발달 장애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그들을 받아들이게 하여 궁극적으로는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인류 공동체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킨다’는 비전을 가지고, 세계 각국의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신체적 적응력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고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생활 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국제적인 지적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스포츠 올림픽대회로서 미국 케네디 재단의 후원으로 지난 1963년에 창시, IOC로부터 정식으로 올림픽이라는 명칭의 사용권한을 부여받은 지적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대회이다.(김정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