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 작성일10.08.25 조회수8,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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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김수연 송암배 우승
국가상비군인 이창우(경기고 2년)와 김수연(오상고 1년)이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CC(파72, 6,600m)에서 열린 송암배에서 이창우는 4라운드에서 73타로 부진해 최종일 69타를 치며 올라온 국가대표 박일환(속초고 3년)과 6언더파 282타로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선수권부의 우승은 김수연(오상고 1년)이 차지했다. 김수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7타(72, 74, 73, 68)를 기록해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육민관중 3학년 강예린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기정 회장은 이날 영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아 학위복을 입고 우승자들에게 시상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장학재단인 송암(이사장 우기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26명, 여자부 104명 등 모두 230명이 참가했다.(김정태 명예기자)
역대 대회 주요 입상 선수
남자 선수권부
3회(1996년) 1위 장익제
6회, 7회, 8회 (1999-2001) 1위 김대섭
10회 1위 김경태
여자 선수권부
2회(1995년) 1위 박세리, 2위 김미현, 3위 강수연
4회(1997년) 1위 한희원, 3위 김주미
8회(2001년) 안시현
12회(2005년) 신지애
사진설명 좌로부터 여자선수권부 우승자 김수연(오상고 1년), 골프장학재단 송암 우기정 이사장(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남자선수권부 우승자 이창우(경기고 2년)
국가상비군인 이창우(경기고 2년)와 김수연(오상고 1년)이 제17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구CC(파72, 6,600m)에서 열린 송암배에서 이창우는 4라운드에서 73타로 부진해 최종일 69타를 치며 올라온 국가대표 박일환(속초고 3년)과 6언더파 282타로 동타를 이뤘으나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감격의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선수권부의 우승은 김수연(오상고 1년)이 차지했다. 김수연은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4라운드 합계 1언더파 287타(72, 74, 73, 68)를 기록해 전날까지 선두를 달리던 육민관중 3학년 강예린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기정 회장은 이날 영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아 학위복을 입고 우승자들에게 시상을 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골프장학재단인 송암(이사장 우기정, 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이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26명, 여자부 104명 등 모두 230명이 참가했다.(김정태 명예기자)
역대 대회 주요 입상 선수
남자 선수권부
3회(1996년) 1위 장익제
6회, 7회, 8회 (1999-2001) 1위 김대섭
10회 1위 김경태
여자 선수권부
2회(1995년) 1위 박세리, 2위 김미현, 3위 강수연
4회(1997년) 1위 한희원, 3위 김주미
8회(2001년) 안시현
12회(2005년) 신지애
사진설명 좌로부터 여자선수권부 우승자 김수연(오상고 1년), 골프장학재단 송암 우기정 이사장(한국골프장경영협회장), 남자선수권부 우승자 이창우(경기고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