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 조규섭)크리크 코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퍼블릭 코스에 선정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8월 발표한 ‘2010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에 따르면 베어크리크는 2008년에 이어 이번 발표에서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회 발표 때 베어 코스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베어크리크는 2회 발표 때는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로 새롭게 단장한 크리크 코스로 1위를 차지했다.

크리크코스는 자연 지형 그대로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살린 코스로 각 홀마다 다양한 전략성과 특색있는 아름다움을 부여하여 경관변화에 중점을 두었고, 관리상태와 공정성, 시설, 종업원의 친절 및 전문성 등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 크리크 코스의 주요 특징 >
* 서양잔디로18홀 직접 식재
- 켄터키 잔디를 사전 계약 재배하여 페어웨이, 러프 전체 식재 면적이 367,000㎡
* One Green System
* 신품종 그린잔디(벤트그래스 CY-2) 채택으로 퍼팅퀄리티 향상
* 자체미생물 배양으로 친환경관리
-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인젝션 관리로 대취축적을 최소화 시켜 비료, 농약사용을 줄임
* 그린주변 넉넉한 공간과 언듀레이션으로 샷밸류 다양화


이와 함께 국내 골프장 최초로 인터넷 예약을 실시해오고 있는 만큼 앞선 온라인 서비스와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베어크리크 골프클럽은 예약의 편리성을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 홈페이지(m.bearcreek.co.kr)를 구축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