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 작성일10.09.16 조회수8,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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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 하는 승주CC 사랑봉사단은 지난 9월 12일 인근지역 2개 마을(상사면소재 연동, 오곡)을 찾아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및 마을 회관 어르신들을 위해 과일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오전에는 연동마을 회관을 찾아 벽체와 천정 도배 및 가스렌지와 냉장고 집기 등을 청소하고 오후에는 추석연휴 외지에서 오는 친인척 가족들이 밝은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오곡마을 회관 주변을 청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동마을 정민수 이장은 "이렇게 승주CC 사랑봉사단이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 도배와 청소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면서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승주CC 박다나 사원은 “할머니 한 분이 마을 회관을 지은 지 20년 만에 처음 청소를 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뿌듯함을 느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코스관리팀 직원 10여명은 오곡마을 뒷산 무연고 묘를 찾아 20기의 묘지를 벌초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처럼 승주CC 사랑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펼침으로서 주변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오전에는 연동마을 회관을 찾아 벽체와 천정 도배 및 가스렌지와 냉장고 집기 등을 청소하고 오후에는 추석연휴 외지에서 오는 친인척 가족들이 밝은 마음으로 마을에 들어올 수 있도록 오곡마을 회관 주변을 청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동마을 정민수 이장은 "이렇게 승주CC 사랑봉사단이 휴일 임에도 불구하고 마을회관 도배와 청소를 해주어 너무 고맙다"면서 환하게 웃음을 지어 보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승주CC 박다나 사원은 “할머니 한 분이 마을 회관을 지은 지 20년 만에 처음 청소를 한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한편으로는 가슴이 뿌듯함을 느꼈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코스관리팀 직원 10여명은 오곡마을 뒷산 무연고 묘를 찾아 20기의 묘지를 벌초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처럼 승주CC 사랑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펼침으로서 주변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