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백수근, 전문경영인 석동기)에서는 지난 8월31일(화)부터 9월3일(금)까지 4일간 제10회 클럽챔피언 선발대회 및 제6회 시니어 챔피언 선발대회를 개최 하였다. 대회 참가자격으로는 당 클럽 회원권 취득 후 만 1년 이상 경과된 주주회원으로 클럽챔피언대회는 공인핸디캡 10이하, 시니어챔피언대회는 만55세 이상 핸디캡 13이하인 회원에게 주어졌다.

대회기간 동안 비가 내리는 등 악천후 속에서 치러진 경기결과 클럽챔피언대회는 최호진 회원이 (70.79.73.68/290)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2위에 김태진 회원(74.77.70.71/292), 3위에 박원우 회원(70.76.78.69/293)이 입상하였다. 한편 시니어챔피언대회에서는 김병윤 회원이(73.73.74/220) 챔피언이 되었으며, 2위에 최천오(75.73.76/224), 3위에 이수근 회원이(76.76.73/225)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를 마치고 치러진 시상식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에게 주주회원들과 임. 직원 및 많은 갤러리들 참석한 가운데 입상자와 참가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성황리에 경기일정을 마졌다.(박진홍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