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링크스(대표이사 서형종)는 지난 8월 30일 F1 코리아 그랑프리 개최기념 홀인원 이벤트에서 첫 홀인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당 클럽 회원과 동반한 김광진 고객이 그 주인공이다. 김광진씨은 땅끝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중 하나인 비치코스 6번홀(파3 182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부자(父子)지간의 화목한 라운드에서 나온 행운이라 더욱 의미있는 이벤트 행사였다. 이번 이벤트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가 열리기 전인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에 파인코스 8번홀과 비치코스 6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면 경품으로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전체일정(3일)을 메인스탠드에서 관전할 수 있는 골든티켓(100만원)이 주어진다.(파인비치골프링크스 문창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