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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Nicklaus Golf Club Korea] 포스코건설 송도 챔피언십-러스 코크란 연장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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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 투어는 3일간의 열전 끝에 미국의 러스 코크란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코크란은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계속된 연장전에서 버디퍼트에 성공하며 미국의 프레드 펑크를 제치고 생애 첫 챔피언스 투어 우승을 확정지었다. 기대를 모았던 브리티시의 노신사 탐 왓슨과 마크 오메라 그리고 독일의 랑거는 날씨 탓인지 중하위권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키며 준우승을 차지한 프레드 펑크는 한국인들의 친절한 환대와 선수의 가족들까지 한국문화투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고, 특히 Mike McCullough 선수는 『내가 45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대회를 다니고 컨트리클럽을 다녀보았지만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직원들처럼 친절하고 선수를 배려해주는 곳은 처음이다. 너무 감사하고 고생이 많다』 라며 고마움을 나타내었다.

한편 본 대회에 앞서 열린 프로암대회는 잭 니클라우스의 방문과 더불어 여러 인사들의 PGA 공인 챔피언스 투어 아시아 최초 개최 축하와 함께 성황리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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