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보육원생들 감사편지 전달
- 작성일10.09.20 조회수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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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그랜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임재풍) 임직원 일동은 지난달에 뜻하지 않은 편지 수십통을 받고 뿌듯한 마음으로 밝게 웃는 일이 있었다.
“그랜드컨트리클럽 사장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우리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편지들은 청주그랜드컨트리클럽이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는 보육원생들의 편지로 그랜드컨트리클럽은 인근 보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 영화관람 등의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편지들 중에는 “보육원 수도관이 터져서 더운날 샤워도 못해 찝찝했는데 수영장에 가서 놀고, 몸도 깨끗이 씻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는 내용도 있어 편지를 읽은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그랜드컨트리클럽 임재풍 사장은 “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소외받는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면서 “회사 수익의 일정부분은 항상 남을 돕는데 쓰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청주그랜드컨트리클럽 이규철 명예기자)
“그랜드컨트리클럽 사장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우리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 편지들은 청주그랜드컨트리클럽이 오랫동안 후원해 오고 있는 보육원생들의 편지로 그랜드컨트리클럽은 인근 보육시설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에는 수영장, 겨울에는 눈썰매장, 영화관람 등의 후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편지들 중에는 “보육원 수도관이 터져서 더운날 샤워도 못해 찝찝했는데 수영장에 가서 놀고, 몸도 깨끗이 씻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라는 내용도 있어 편지를 읽은 이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그랜드컨트리클럽 임재풍 사장은 “사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소외받는 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면서 “회사 수익의 일정부분은 항상 남을 돕는데 쓰고 있고, 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청주그랜드컨트리클럽 이규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