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큐벡스㈜ (대표이사 박주현) 라데나골프클럽이 고객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필드 위의 허니문을 제공하여 큰 감동을 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가정의학과 “세가회”의 일원인 신랑 곽동호님 (구력 8년, 핸디 13), 신부 지설희님 (구력 1년, 핸디 28) 은 9월 11일(토) 결혼식을 마치고 12(일) 허니문의 첫날을 라데나골프클럽에서 시작하여 이색적인 결혼생활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라데나골프클럽 측은 골프카트에 허니문카에 버금가는 각종 풍선장식은 물론 시타용 공을 준비하여 티샷을 하는 등 결혼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부부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선사하였다.

이 모임의 한 고객은 “이처럼 드넓고 푸르른 필드 위에서 결혼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혼부부가 너무 부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정말 아름답다.” 라고 하면서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많이 알려 앞으로도 이러한 이색 허니문이 많이 열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라데나골프클럽은 앞으로도 고객감동,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기획하여 내장하신 고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김현중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