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CPR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심정지 회원 살렸다
- 등록일21.06.29
본문
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안영호) 경기팀 이선걸 대리는 지난 13일 CPR과 자동심장충격기로 정회원의 생명을 살렸다.
2021년 6월 13일 19시 20분 경 18번홀 그린 앞 벙커 부근에서 갑자기 심정지가 온 회원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는 캐디와 회원의 아내, 동반 부부가 함께 있었으며, 캐디가 즉각 경기팀에 무전을 보냈고 함께 온 일행이 CPR을 실시하였다.
마침 라이트 시설 점검 후 경기팀 사무실로 복귀중이던 이선걸 대리가 무전을 듣자마자 119에 신고 후 사고 장소에 도착하여 119상황실과 통화를 하며 가슴을 압박하면서 CPR을 실시하였다.
상황실 지시에 따라 호흡 여부 확인 후 스타트홀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쓰러져있는 회원에게 사용하였고,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5분 남짓의 골든타임 내 경기팀 이선걸 대리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회원은 호흡이 돌아오게 된 후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매년 관할 소방서를 통해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받으면서 항상 실전을 대비하고 있었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잔 받는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정말 뿌듯하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인 경기팀 이선걸 대리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
2021년 6월 13일 19시 20분 경 18번홀 그린 앞 벙커 부근에서 갑자기 심정지가 온 회원이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는 캐디와 회원의 아내, 동반 부부가 함께 있었으며, 캐디가 즉각 경기팀에 무전을 보냈고 함께 온 일행이 CPR을 실시하였다.
마침 라이트 시설 점검 후 경기팀 사무실로 복귀중이던 이선걸 대리가 무전을 듣자마자 119에 신고 후 사고 장소에 도착하여 119상황실과 통화를 하며 가슴을 압박하면서 CPR을 실시하였다.
상황실 지시에 따라 호흡 여부 확인 후 스타트홀 입구에 비치되어있는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져와 쓰러져있는 회원에게 사용하였고, 구급차가 도착할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5분 남짓의 골든타임 내 경기팀 이선걸 대리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회원은 호흡이 돌아오게 된 후 119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매년 관할 소방서를 통해 소방훈련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받으면서 항상 실전을 대비하고 있었으며,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칭잔 받는게 부끄럽기도 하지만 정말 뿌듯하다.”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인 경기팀 이선걸 대리에게 다시 한번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보라컨트리클럽 이준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