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럼인프라 페럼클럽은 지난 6월 14일 여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따른 사회적･경제활동 제약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페럼클럽은 지역 주민과 상생의 의미를 실천코자 여주시에 성금을 기탁한 것.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기탁에서 페럼인프라 고문성 대표는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 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계속 실천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눈 페럼클럽에 깊이 감사드리며, 도움의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지원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페럼클럽이 기탁한 성금은 여주시를 통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