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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디아너스]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챔피온십 개막식 열려
  • 등록일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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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 김영수 PBA총재 등 참석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감동주고 사랑받는 스포츠로 성장 당부
-블루원엔젤스 스롱피아비/서한솔 선수 LPBA 오늘 16강전,다비드사파타 PBA 64강 안착

○ 블루원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6월15일 16시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 행사가 열렸다. 프로당구 협회 소속 선수들과 김영수 총재를 비롯한 협회관계자 및 8개 구단 관계자, 그리고 태영룹 윤세영 창업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재미와 감동을 주겠다’는 PBA의 시즌 슬로건 “Surprising PBA”가 발표되었다.

▲ 프로당구협회 김영수 총재는 개막사를 통해 “프로당구 PBA/LPBA 대회가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로 그것도 산자수명한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참으로 뜻깊은 일이다.”며 “참여한 모든 선수들은 팬들에게 최대한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코로나 완전 방역으로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라고 관계자들과 선수들을 격려했다.

▲ 블루원리조트 프로당구 PBA/LPBA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인 윤재연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선수 여러분이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멋지고 수준 높은 경기로 팬들에게감동을 선사할 때 PBA/LPBA는 새롭고 명예로운 전통을 쌓아 더욱 사랑받는 국민스포츠로 성장할 것”임을 당부했다. 개막식 시타에서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는 초구 배치된공을 멋진 샷으로 쓰리쿠션을 성공시켜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 사전 블루원리조트와 메인대회장인 그랜드볼룸을 둘러본 김영수 PBA 총재를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은 시설, 장비, 숙식 지원, 현수막, 포스터 등 완벽한 대회준비에 만족해하며 관계자들과 블루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 LPBA PQ(Pre Qualification) 경기가 치러진 첫날 경기에서 블루원엔젤스의 스롱피아비 선수와 서한솔 선수는 모두 살아남아 64강전을 거쳐 32강에 안착했다. 다비드사파타 선수는 스폰서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김영훈 선수와 첫 경기에서 만나 첫 세트를 15:0으로 가볍게 이겼으나 두 번째 세트는 막상막하의 경기로 15:12 로 승리하여 6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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