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머슨골프클럽은 봄의 여왕 5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에머슨 종사원 사진 컨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사진 컨테스트는 2가지 주제를 가지고 5월의 코스 전경사진을 응모하는 '에머슨에서 봄을 봄', 어린 시절 추억의 사진을 응모하는 '응답하라 0019'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코스 전경사진을 응모한 캐디는 '매일 보는 코스가 뭐가 다를까 싶었지만 보는 시선에 따라 이렇게 코스가 달라보일 수도 있다'고 소감을 전하였으며 어린 시절 사진을 응모한 직원은 '오랜만에 가족들과 옛날 사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하였다.

응모된 사진들은 사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사진 컨테스트 우승은 김은별 캐디와 한규진 직원이 수상하였으며 입상자들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었다.

에머슨골프클럽 윤영우’ 대표이사는 '사진 전시회를 통해 일상의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변화할 수 있다는 의미가 직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