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 백수근 대표이사 '2010 서라벌대상' 남자부문 수상
- 작성일10.10.08 조회수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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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신라컨트리클럽 백수근 대표이사가 경주지역사회와 경주인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기여한 공적과 공로로 매년 큰 인물 남녀 1명씩 발굴해 시상하는 ‘제5회 서라벌대상’ 남자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의학 박사인 장남과 함께 5대째 대추밭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백수근 대표이사는 사비로 ‘<재>대추밭장학회’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20년간 경주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1,123명에게 장학금 9억6천만원을 수여하였으며, 2001년도에도 사비 약 7억원으로 대지를 구입한 뒤 건물을 지어 장애우들의 보금자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관을 경주시에 기증하는 등 오래 전부터 경주지역에서 크고 작은 기부를 많이 하는 한편 봉사활동도 솔선수범하는 사람으로 지역사회에 숨은 인물 중 한사람으로 알려져 '2010 서라벌대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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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살아갈 각오입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경주신라 골프장 박진홍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