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가위 사랑의 송편빚기-송편 8천여개, 19곳 전달
- 작성일10.09.27 조회수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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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7일(금)에 하귀리 마을회관에서 따뜻한 손길의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다름 아닌 한가위 추석을 맞이하여 불우한 이웃에게 송편을 전달하기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를 전개한 것이다.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는 마을회관에서 80여명(하귀리 부녀회,노인회 45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성드레 직접 송편 8천여개(약 16말 규모)를 빚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온 이번 송편빚기는 지역내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매년마다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의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기존의 규모보다 대폭 늘어난(기존 6천여개) 송편을 빚게된 것이다.
송편은 찜통 3곳에서 맛있게 찌어내어 정성껏 포장박스에 담아졌으며, 담아진 송편은 가남면 지역내 복시시설(천사들의집,창강요양원,희망의집,일신우리집)과 독거노인(14곳) 총 18곳에 전통식혜와 함께 전달되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한방편육보쌈과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파티를 실시하였는데, 이웃간의 넉넉한 인심과 정감이 교류되어 화합의 장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가위 추석의 소중한 추억을 되집어 보고, 이웃사랑 실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자유cc(총지배인 김훈환)는 마을회관에서 80여명(하귀리 부녀회,노인회 45명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성드레 직접 송편 8천여개(약 16말 규모)를 빚었다.
올해로 6년째 이어온 이번 송편빚기는 지역내 어렵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매년마다 결연을 맺은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의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기존의 규모보다 대폭 늘어난(기존 6천여개) 송편을 빚게된 것이다.
송편은 찜통 3곳에서 맛있게 찌어내어 정성껏 포장박스에 담아졌으며, 담아진 송편은 가남면 지역내 복시시설(천사들의집,창강요양원,희망의집,일신우리집)과 독거노인(14곳) 총 18곳에 전통식혜와 함께 전달되었다.
또한 행사 종료 후 한방편육보쌈과 맛있는 음식이 준비되어 파티를 실시하였는데, 이웃간의 넉넉한 인심과 정감이 교류되어 화합의 장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가위 추석의 소중한 추억을 되집어 보고, 이웃사랑 실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