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 열린 제3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제주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테디밸리 골프&리조트가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설지원팀 김희철 팀장과 경기진행팀 이병원 사원은 지난해 전 임직원이 수료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안전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는 응급상황을 대비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를 비치하고 있으며 어떠한 응급 상황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처하도록 정기적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제주도민들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의의를 둔 이번 경연대회는 WHO 세계보건기구 제주안전도시 공인 인증 3주년을 기념하고 도민의 안전의식 배양을 위하여 개최된 행사이다.(테디밸리골프&리조트 유지숙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