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레저개발(주) 파인리즈리조트에서는 10월 11일(월) 창립 8주년을 맞이하여 추계 “2010.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창립 8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년 동안의 파인리즈의 역사를 기념하며 모든 파인리즈 가족들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1부 창립 8주년 기념식에서는 청평수련원 하영호 원장의 기념 축사와 함께 파인리즈가 8년 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설명하는 김주원 상무의 경과보고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범직원 표창 및 우수직원 특진 포상과 함께 김재봉회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격려사에서 김재봉 회장님께서는 지난 8년의 시간동안 함께 걸어온 진흥가족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9년차가 시작되는 지금부터는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나이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라는 손자병법의 경구를 말씀하시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인리즈가 되기 위해서는 빠른 사고와, 빠른 의사결정, 빠른 업무수행에 초점을 맞추어야 할 시점이다.”라 말씀하셨다.

이어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파인리즈 人 모두가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며, 그 방안으로 8년 전 이미 제정한 인재발굴양성, 주체적 기반구축, 완벽시공, 작품성창출의 파인리즈 4대 경영방침 실천을 강조하셨다.

자리를 옮겨 토성면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부 2010.임직원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파인(리조트 혁명! 세상의 중심으로!), 리즈(새로운 도약, 끝없는 질주!), 스톤(선진화를 향한 도전과 열정!), 레이크(우리 모두는 하나!)팀으로 각각 나눠 축구, 피구, 줄다리기, 이어달리기등 여러 가지 운동경기를 즐기며 여름 시즌동안 쌓였던 피로를 한 번에 날려버리고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부서별로 팀을 구성하여 우승팀을 가리는 행사였기에 임직원들 모두 일심동체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각 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빌라, 시설, 보안, 세탁, 연습장, 캐디(3팀)파트가 연합한 스톤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 시상과 함께 진행된 경품행사에서는 Full HD LCD TV, 디지털 카메라, 골프채 등 60여 가지의 고가 경품추첨으로 모두의 마음을 조리며 바라보는 재미있는 풍경을 자아냈다.

이렇게 모든 행사를 마치며 400여명이 모두가 파인리즈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잡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