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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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다이너스티] 직원들의 잔디사랑이 크린데이와 함께 결실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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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은 홀(HOLE)은 내가 지킨다!!란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담양다이너스티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이 지난 3월18일부터 시작한 크린데이가 5개월이 지난 어느날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하여 골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올겨울 유독 많이 내린 눈으로 움츠려졌던 마음을 씻어내고자 차성만 대표이사가 제안하여 시작된 잔디사랑운동이 직원들의 소중한 땀방울로 승화하여 무더위와 잦은 비로 전국골프장의 페어웨이와 그린이 최악으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우리 골프장은 최고의 잔디상태를 유지하게 된 것이다.

각 팀별로 누가 시켜서가 아닌 즐기는 마음으로 또는 각자의 업무시간을 틈틈이 쪼개어 맡은 홀을 돌며 맑은 공기를 즐기고 자연을 느끼며 자연스레 진행된 이 운동은 잔디지킴이 역할과 함께 직원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게 되었다.

물론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쉽지 않은 날들도 있었다. 7월 8월엔 관수 장비로 부족한 물을 잔디에게 공급하기 위해 조희천 본부장이하 직원들이 각 홀에 투입되어 호스를 이용한 관수 작업도 진행되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이제는 찾아주는 손님들 또한 잔디 자랑을 한다. 우리의 마음 또한 뭉클해진다. 여기에 부흥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생각해 내었다. 코스내에 밤을 직원들이 주어 고객들에게 코스의 가을풍경과 함께 나누어 드리는 것이다. 이런 작지만 세심한 배려들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동을 주진 않을까 싶다.

이제는 직원들 모두 새포아풀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이 운동에 참여하여 즐기는 방법도 안다. 몇 개월 전 처음 기자가 느꼈던 직원들의 미소가 진심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에 잔디가 화답해 주는 걸 느끼며 더욱더 뿌듯해지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은 아닐거라 생각한다.(담양다이너스티CC 명예기자 차붕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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