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비치골프링크스] 한국프로골프투어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 대회에서 '군 입대' 앞둔 김대섭,시즌 첫 승!
- 작성일10.10.18 조회수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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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골프링크스[대표이사 서형종]는 지난 10원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한국프로골프투어 “한양수자인-파인비치오픈” 를 개최하였다.
김대섭은 17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CC에서 개최된 '한양 수자인 - 파인비치 오픈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선두 승)을 기록한 김대섭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김대섭은 프로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오는 11월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대섭은 '군대에 가기 전에 우승을 하고 멋있게 마무리 하고 싶다'며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그의 바람이 현실로 연결된 것이다.
한양수자인-파인비치 오픈 준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도훈752(21. 넥슨)이 차지했다. 김도훈은 파인비치 오픈 4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이며 선두 김대섭을 추격했지만 2타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 뒤로는 최준우(31) 또한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대현(23, 하이트)과 함께 단독 3위에 올랐다. 현재 상금랭킹 1위인 김대현(23, 하이트)은 파인비치 오픈 마지막 날에서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문창식 명예기자]
■한양 수자인 - 파인비치 오픈 최종 결과
1위 김대섭 -17
2위 김도훈 -15
공동 3위 최준우 -12
공동 3위 김대현 -12
5위 엄재웅 -10
공동 6위 최호성 -8
공동 6위 이진원 -8
8위 박성국 -7
공동 9위 장동규 -6
공동 9위 강경남 -6
김대섭은 17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CC에서 개최된 '한양 수자인 - 파인비치 오픈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경기 내내 선두를 지켜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선두 승)을 기록한 김대섭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김대섭은 프로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오는 11월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대섭은 '군대에 가기 전에 우승을 하고 멋있게 마무리 하고 싶다'며 바람을 밝힌 바 있다. 그의 바람이 현실로 연결된 것이다.
한양수자인-파인비치 오픈 준우승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김도훈752(21. 넥슨)이 차지했다. 김도훈은 파인비치 오픈 4라운드에서 무려 6타를 줄이며 선두 김대섭을 추격했지만 2타차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 뒤로는 최준우(31) 또한 이날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김대현(23, 하이트)과 함께 단독 3위에 올랐다. 현재 상금랭킹 1위인 김대현(23, 하이트)은 파인비치 오픈 마지막 날에서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문창식 명예기자]
■한양 수자인 - 파인비치 오픈 최종 결과
1위 김대섭 -17
2위 김도훈 -15
공동 3위 최준우 -12
공동 3위 김대현 -12
5위 엄재웅 -10
공동 6위 최호성 -8
공동 6위 이진원 -8
8위 박성국 -7
공동 9위 장동규 -6
공동 9위 강경남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