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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비치골프링크스] 10월 13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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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골프링크스[대표이사:서형종]는 지난 10월 13일 그랜드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건진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그룹사 임원, 지역 기관장, 지역주민, 설계자 및 언론사 대표들과 함께 세계적인 골프장으로서의 도약을 함께 했다.

파인비치골프링크스는 한국의 페블리치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해남의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아름다운 코스는 자연 본연의 모습을 살려 신선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골프장이다. 우리나라 남쪽끝 전남 해남군 화원면 주광리 일원에 자리잡은 파인비치골프링크스(Pine Beach Golf Links)는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파인(Pine)코스와 비치(Beach)코스로 구성된 18홀 파 72코스로서 7349야드 전장을 가진 국내 최초로 바닷가에 연해서 만들어진 코스로서 미국의 게리 로저 베어드(Gary Roger Baird)와 데이비드 데일(David M. Dale)이 일생일대의 야심작을 이곳 파인비치에 만든 것이다.

파인코스는 소나무와 거대한 호수를 끼고 있으나 3개 홀은 시사이드 홀이 특징이다. 특히 8번홀(파3, 189미터)은 하향 경사홀로서 그린 뒤가 막바로 바다여서 철석거리는 파도소리가 석양과 어우러져 아름답기 그지 없다. 비치코스는 말 그대로 코스가 바다를 끼고 도는 홀이 대부분이어 드라마틱한 장관을 연출한다.

국내의 대부분의 골프장이 산악형 코스이다보니 골퍼들은 비슷한 환경 속에 라운드를 하다가 이곳 바다를 연해있는 시사이드 코스에 오면 지금까지 국내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이나믹하고 차별화된 천혜의 해안 코스에 골퍼들은 감탄을 연발하게 된다. 이처럼 대한민국 자존심을 지키는 골프장인 파인비치골프링크스가 탄생했다.(문창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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