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 제 18회 회원친선골프대회 및 2010 챔피언 선발대회
- 작성일10.10.14 조회수8,424
- 첨부파일
본문
승주CC는 맑고 화창한 가을날 개장 18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클럽챔피언선발대회’와 10월 10일‘사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먼저 챔피언 선발대회는 1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전을 펼치며 밀고 당기는 스코어로 경합을 벌인 끝에 유상수 회원이 2010년도 챔피언의 타이틀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야외행사로 진행된 ‘문화축제의 장’에서는 MBC 전문 MC 양성화와 KBC 최한아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경기도우미 이미정의 “백만송이장미” 노래와 3인조 퓨전 현악 4중주 그리고 밸리댄스가 펼쳐져 흥겨운 축하의 장이 되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는 남자부와 시니어 및 여자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여 회원 친선도모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에 이종섭 회원이 시니어 여성부에서는 백옥인 회원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시상에 앞서 운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굿매너상’에는 평소 좋은 매너로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박기열 회원이 수상을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승주CC에서 2010년도 2월 21일에 80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남코스 39타, 중코스 40타 토탈 79타의 성적으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조규진 회원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는데 참고로 에이지슈트는 본인의 나이보다 1타 적게 스코어 기록을 뜻 한다고 한다.
대회를 주관한 승주CC 김상면 대표이사는‘이번 대회를 승주CC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대회로 발전시켜나가고 회원 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져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에 승주CC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와~우’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박재호 명예기자)
먼저 챔피언 선발대회는 15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전을 펼치며 밀고 당기는 스코어로 경합을 벌인 끝에 유상수 회원이 2010년도 챔피언의 타이틀을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앞서 야외행사로 진행된 ‘문화축제의 장’에서는 MBC 전문 MC 양성화와 KBC 최한아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어 경기도우미 이미정의 “백만송이장미” 노래와 3인조 퓨전 현악 4중주 그리고 밸리댄스가 펼쳐져 흥겨운 축하의 장이 되어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회원친선 골프대회에서는 남자부와 시니어 및 여자부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여 회원 친선도모의 소중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에 이종섭 회원이 시니어 여성부에서는 백옥인 회원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시상에 앞서 운영위원회에서 수여하는 ‘굿매너상’에는 평소 좋은 매너로 골퍼들에게 귀감이 된 박기열 회원이 수상을 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있었다. 승주CC에서 2010년도 2월 21일에 80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남코스 39타, 중코스 40타 토탈 79타의 성적으로 에이지슈트를 기록한 조규진 회원에게 특별상이 주어졌는데 참고로 에이지슈트는 본인의 나이보다 1타 적게 스코어 기록을 뜻 한다고 한다.
대회를 주관한 승주CC 김상면 대표이사는‘이번 대회를 승주CC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대회로 발전시켜나가고 회원 분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져 명문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돈독한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에 승주CC는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화된 ‘와~우’ 스토리로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