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용평골프클럽 2010년 그린시즌 종료
- 작성일10.10.25 조회수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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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순 2010년 그린시즌을 개장하였던 용평골프클럽이 어느덧 8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2010년 11월 14일 그린시즌 종료를 하고 동계휴장에 돌입하게 된다.
해발 700~750m에 위치하고 있는 용평골프클럽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크게 내려가기 때문에 사실상 골프가 어려워지므로 매년 11월 하순부터 다음 해 4월초까지 장기 휴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용평골프클럽의 휴장과 시기를 같이하여 용평스키장이 개장을 하게 되는데, 수많은 용평골프클럽의
회원들이 오랫동안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이기에 용평스키장의 설원에서 최고의 스릴을 즐기며, 다음 번 2011년 그린시즌을 기다리게 된다. 국내 최고의 설질과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용평스키장, 31면의 설원에서 만끽하는 겨울스포츠의 즐거움은 그린시즌의 아쉬움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매력포인트인 것이다.
용평골프클럽은 2009년 제주 해비치CC와 MOU를 체결하여 회원간 상호교류 Rounding을 할 수 있는데, 겨울철 용평에서는 멋진 스키를, 빛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는 초록의 필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제주 해비치CC Rounding을 원하는 용평골프클럽 회원들은 예약실(033-330-7500)로 문의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용평골프클럽 정회원과 등록된 가족회원은 제주해비치CC에서 회원우대를 받을 수 있다. 역시, MOU를 체결한 제주 해비치CC 정회원 또한 그린시즌 용평골프클럽에서 회원우대로 Rounding을 즐길 수 있다.
용평골프클럽의 코스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겨울철 동해방지 및 잔디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인데, 설부병을 예방하는 시약은 3차에 걸쳐 진행 중에 있고 전문 코스관리자들이 겨울철
에도 계속하여 코스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이 지나고 2011년 4월이 되면 용평에서 사계절 푸른 잔디인 양잔디의 초록과 새롭게 조우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은 2009년 11월 하순 눈내린 용평골프클럽의 모습이다.(용평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
해발 700~750m에 위치하고 있는 용평골프클럽은 겨울철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이 크게 내려가기 때문에 사실상 골프가 어려워지므로 매년 11월 하순부터 다음 해 4월초까지 장기 휴장에 들어가는 것이다.
용평골프클럽의 휴장과 시기를 같이하여 용평스키장이 개장을 하게 되는데, 수많은 용평골프클럽의
회원들이 오랫동안 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이기에 용평스키장의 설원에서 최고의 스릴을 즐기며, 다음 번 2011년 그린시즌을 기다리게 된다. 국내 최고의 설질과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용평스키장, 31면의 설원에서 만끽하는 겨울스포츠의 즐거움은 그린시즌의 아쉬움을 잠시 잊을 수 있는 매력포인트인 것이다.
용평골프클럽은 2009년 제주 해비치CC와 MOU를 체결하여 회원간 상호교류 Rounding을 할 수 있는데, 겨울철 용평에서는 멋진 스키를, 빛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는 초록의 필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제주 해비치CC Rounding을 원하는 용평골프클럽 회원들은 예약실(033-330-7500)로 문의하면 이용이 가능하며, 용평골프클럽 정회원과 등록된 가족회원은 제주해비치CC에서 회원우대를 받을 수 있다. 역시, MOU를 체결한 제주 해비치CC 정회원 또한 그린시즌 용평골프클럽에서 회원우대로 Rounding을 즐길 수 있다.
용평골프클럽의 코스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겨울철 동해방지 및 잔디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인데, 설부병을 예방하는 시약은 3차에 걸쳐 진행 중에 있고 전문 코스관리자들이 겨울철
에도 계속하여 코스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이 지나고 2011년 4월이 되면 용평에서 사계절 푸른 잔디인 양잔디의 초록과 새롭게 조우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진은 2009년 11월 하순 눈내린 용평골프클럽의 모습이다.(용평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