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33회 클럽선수권대회 & 개장38주년기념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기사수정)
- 작성일10.10.25 조회수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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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대구칸트리클럽(대표이사 전태재)에서 제33회 클럽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3일뒤 24일엔 클럽 회원들의 ‘축제의 한마당’인 개장38주년기념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가 우천 속에서도 성대히 열려 회원들간 교류의 장을 열었다. 클럽선수권대회 출전자 35명과 회원친선골프대회 출전자 남자부 120명, 숙녀부 60명 총 180명이 출전하여 회원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방식은 클럽선수권대회에는 홀매치 플레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숙녀부로 나누어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3회 클럽챔피언 우승컵은 지난 2001년 24회, 2005년 28회, 2회에 걸쳐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던 김영록(55세)씨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입회원인 배창규(41세)씨가 열띤 접전을 벌였지만 김영록씨의 강한 집중력과 연륜이 묻어나는 노련함에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남자부는 곽승환(54세)씨가 그로스 76, 핸디캡 7.2를 적용받아 넷트 스코어 68.8타로, 숙녀부에선 나영자(47세)씨가 그로스 84, 핸디캡 14.4를 적용 받아 넷트 스코어 69.6타로 우승컵을 품에 앉았다.
24일 개장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엔 캐디피를 제외한 그린피, 식당·그늘집 식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개장기념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그리고 저녁에 함께 진행된 두 대회 시상식에서 각계 많은 협찬사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시상품들을 준비하여 수상자 및 ‘행운권 추첨’ 당선 회원들에게 다양한 상품들을 나눠주며, 진정 함께하는 풍성한 회원들의 축제를 즐겼다.(명예기자 김정태)
경기방식은 클럽선수권대회에는 홀매치 플레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회원친선골프대회는 남자부와 숙녀부로 나누어 신페리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33회 클럽챔피언 우승컵은 지난 2001년 24회, 2005년 28회, 2회에 걸쳐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던 김영록(55세)씨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입회원인 배창규(41세)씨가 열띤 접전을 벌였지만 김영록씨의 강한 집중력과 연륜이 묻어나는 노련함에 고개를 떨구었다.
그리고 회원친선골프대회에서 남자부는 곽승환(54세)씨가 그로스 76, 핸디캡 7.2를 적용받아 넷트 스코어 68.8타로, 숙녀부에선 나영자(47세)씨가 그로스 84, 핸디캡 14.4를 적용 받아 넷트 스코어 69.6타로 우승컵을 품에 앉았다.
24일 개장기념 회원친선골프대회엔 캐디피를 제외한 그린피, 식당·그늘집 식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여 개장기념 축하의 마음을 나누었다. 그리고 저녁에 함께 진행된 두 대회 시상식에서 각계 많은 협찬사들의 후원으로 다양한 시상품들을 준비하여 수상자 및 ‘행운권 추첨’ 당선 회원들에게 다양한 상품들을 나눠주며, 진정 함께하는 풍성한 회원들의 축제를 즐겼다.(명예기자 김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