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힐골프클럽에서는 하나투어 챔피언쉽(제4회) KPGA대회가 펼쳐진다. 우리나라 1위~40위권의
골프 프로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며, 프로암대회를 비롯하여 총 6일간 대회가 진행된다.

먼저, 11월 9일에는 프로와 초청된 아마추어들이 Rounding을 하게되는 프로암대회가, 11월 10일
에는 공식연습과 더불어 우리나라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자선골프대회가 펼쳐지며,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본 챔피언쉽이 진행된다. 본 경기에는 40명의 골프 프로가 출전하게 되며, Cut-Off
없이 4라운드 72홀의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가 진행된다.

9일 열릴 프로암대회에는 35명의 프로 골퍼들과 함께 초청된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기를 하며 프로
들의 간략한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아마추어 핸디캡 신페리오방식이 적용된 Bestball
방식으로 동시에 출발하는 샷건 경기가 진행된다. 10일 진행되는 골프 꿈나무 자선행사에는 한국
초등학교골프연맹 소속 20명의 초등학교 선수들과 보호자(부모 등) 20명이 프로들과 함께 지도를
겸한 라운딩을 펼치게 된다.

이번 하나투어챔피언쉽의 총상금은 3억원이 걸려 있으며, 우승상금은 7천만원이 배정되어 있는
경기로 (주)하나투어에서 주최를 하고, (사)한국프로골프협회와 (주)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주관
하는 대회이다. J Golf에서 중계방송을 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에는 순위권 시상 외 Hole-In-One,
Daily Best, Course Record 등 다양한 기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상은 마지막 경기일인 11월 14일
경기 종료 후 18번Hole 그린에서 이어질 계획이다.

갤러리입장은 무료이며, 임시주차장에서 버치힐골프클럽까지 수시로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불편사항 없이 프로골퍼들의 멋진 라운딩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갤러리 전용 매점과 식당이
운영되기 때문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선수대기실과 프레스센터, KPGA 메인스텝 운영
본부로 이용되고 있는 클럽하우스는 갤러리의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참고하여 관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버치힐골프클럽이 국내 10대 골프장에 선정될 전망이다. 뉴스전문채널 YTN의 [Golf24]에서는
10월 28일 "대한민국 No.1 골프장을 가다"프로그램을 촬영하여 11월 중 방영할 계획인데, 이 때
버치힐골프클럽이 국내 10대 골프장에 선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름다운 골프장, 골퍼를
위한 최고의 골프장을 지향하고 있는 버치힐골프클럽이 이번 국내 10대 골프장 선정되면 최고의
명문골프장을 향하여 한걸음 더 전진하게 되는 것이다. 버치힐골프클럽은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자랑스러움을 표할 수 있는 명문 골프클럽이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것이다.(버치힐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