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푸르른 양잔디, 친환경 나비의 고장 함평다이너스티CC(대표이사 차성만)는 국화축제 계절인 11월을 맞이하여 캐디 춘추복 유니폼을 교체했다.

가을이 물씬 풍기는 색과 남자, 여자 모두 같은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주었는데 남자캐디는 카우보이 느낌이 나는 모자로 한껏 멋을 살렸으며 여성고객들이 ‘카우보이모자가 가을에 어울린다.’ 며 멋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여자캐디는 실용적인 면을 생각하여 볼과 티가 보관 가능한 앞치마를 제작하여 옷맵시를 살렸다. ‘바지 주머니에 볼과 티를 넣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옷맵시가 살지 않았는데 새로운 유니폼에 탈부착이 가능한 앞치마가 있으니 너무 편하고 서브하기에도 좋다.’ 고 입을 모았다.

차성만 대표이사는 ‘캐디 유니폼은 근무하기에 불편함이 없게 실용적으로 만드는게 최우선이니 캐디들의 의견을 듣고 유니폼을 제작하는게 어떻겠냐?’ 는 의견에 맞추어 제작되었다.(함평다이너스티CC 오승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