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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中 제주 부동산 투자 열기 외신들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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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화, 日 NHK-교도통신, 美 CNN…제주라온프라이빗타운 취재 잇따라

제주국제자유도시에 대한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자 열기에 대해 외신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 투자 영주권제도는 제주도내 휴양체류시설에 5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한 외국인에게 5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한 뒤, 별다른 문제점이 없을 경우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지난 2월 제주지역에 부동산 투자 영주권 제도가 도입된 후, 10월 말까지 주거형 리조트 109실(분양금액 500억4664만원)을 중국인들에게 분양한 제주라온프라이빗타운의 경우, 중국 신화통신, 일본 NHK, 미국 CNN에 이어, 오는 9일 중국 CCTV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중국인 부동산 투자 열기를 취재할 계획이다.

NHK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중국 투자자 제주방문 일정에 맞춰 공항부터 현장까지 밀착 취재를 한 후, 해외 네트워크 프로그램인 ‘월드 트렌드’를 통해 방영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지난 5월 전세기편으로 제주를 찾은 중국인 투자자들과 동행 취재에 나서 중국인들의 제주도 부동산 투자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CNN도 지난 10월 제주 한림 재릉지구 라온프라이빗타운 공사 현장을 취재하고, 오는 6~12일 방송되는 ‘아이리스트 사우스 코리아’을 통해 제주도의 9가지 경이로운 자연환경과 최근 중국인들의 투자 유치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세금 및 비자 정책을 방영했다.

일본 교도통신도 지난 11월 15일 라온프라이빗타운 현장을 찾고, 중국 골프담당 언론인 및 골프동호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주골프관광 프리젠테이션을 취재하는 한편, 제주 현지 중국인 부동산 투자 열기를 조명했다.

제주도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세계 10대 관광지 중의 하나다. 중국 지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반드시 제주도를 일정에 넣어줄 것을 주문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80% 이상이 제주도를 찾고 있다.

라온레저개발㈜ 측은 “제주에서 2시간 이내 거리에는 중국 상하이를 비롯해 인구 500만이상인 대도시가 18개나 있어 제주도가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부동산 투자처로 주목하고 있다”며 “제주라온프라이빗타운은 영주권 혜택과 함께 리조트 회원권 하나로 골프-승마-요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복합 레저상품이어서 시장 전망도 무척 밝다“고 말했다.[좌승훈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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