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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즈] 클럽챔피언 선발전 & 회원친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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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회원(골프정회원) 챔피언 등극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파인리즈컨트리클럽(대표이사 회장 김재봉)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클럽선수권 대회를 개최한 결과 김동수회원(골프정회원)이 최종 스코어 167타(36홀)를 기록하며 초대 챔피언자리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원창덕 회원(골프정회원)은 1차전(10일) 3타차의 스코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파인리즈리조트 그랜드오픈 2주년을 기념하여 펼쳐진 본 대회에서 김동수 챔피언은 “파인리즈C.C 초대 챔피언에 올라 무척 기쁘고 너무 영광이다”라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럽챔피언에 오른 김동수회원에게는 1년 동안 챔피언 전용주차장이 제공되며 400만원상당의 청심국제병원 프리미엄 부부 건강검진권 및 리조트 이용권 등의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또한 약 180여명의 정회원 및 빌라회원이 참가한 회원친선대회는 11월 11일 샷건(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되어 석종덕 회원(골프정회원)이 우승을 차지하고 이강태(골프정회원), 박낭규 회원(골프정회원)이 남, 여부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진행된 2010,파인리즈C.C 굿매너상에는 평소 회원들과 임직원에게 귀감을 보인 이호순 회원(골프정회원)에게 영광이 돌아갔으며, “뜻밖에도 이상의 주인공이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 즐겁게 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모범이 되는 회원이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과 함께 이번 대회를 마련한 김재봉회장(파인리즈리조트 대표)의 기념사에서는 “파인리즈리조트 그랜드오픈 2주년을 맞이하는 날에 회원님들과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마음을 전하며 정직과 최고만을 위해 묵묵히 남과 다른 길을 걸어온 8년여의 시간동안 항상 믿고 함께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이어 김재봉 회장은“골프장의 수요가 늘어남과 함께 정부의 세제개편안과 경제 불황 및 물가상승으로 내장객의 감소가 예상되며 앞으로 운영에 있어 어려운 시국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 파인리즈는 더 큰 미래를 예측하고 확실하게 준비하여 경쟁 속에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해야할 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모이신 회원님들께서 우리 파인리즈를 더욱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고, 내일처럼, 내 골프장처럼, 그리고 내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라 얘기하며 앞으로 모두의 미래를 위하여 믿고 협력해 달라 간절히 호소하여 행사장에 모인 200여명의 회원과 임직원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이어 만찬과 함께 진행된 특별공연시간에는 2010.여름 뮤직페스티벌로 이름을 날렸던 파인리즈밴드와 가수 그리고 일명 “파인걸스”라 불리는 캐디 댄스팀의 공연과 함께 파인리즈의 명예회원인 가수 한혜진, 전미경, 김혜연, 최헌 회원의 특별 무대가 이어지며 늦가을 분위기 있는 저녁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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