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Q안성이 11월 23일 매일경제신문사 .MBN, 대한건축학회, 대한토목학회 에서 공동 주최하는 제6회 토목건축 기술대상 토목 부문 레저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골프클럽Q안성은 국내 최고의 골프장 전문업체인 삼성에버랜드가 책임 준공 하였으며, '코스가 전반적으로 와이드한 느낌으로 남성적이지만, 곳곳에 여성의 섬세함이 담겨 있는 코스 구성이 골프클럽 Q 안성의 장점이며, 코스공략의 재미를 살려주는 전략적 레이아웃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골프클럽Q안성은 명품 골프장이 갖춰야할 3대 조건인 골프장 코스, 접근성, 서비스를 모두 갖추고 있어 회원과 골프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샷밸류, 공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모기업인 태양시티건설그룹은 골프장 회원권을 네트워크로 운영하는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춰 골프클럽Q 안성 외에도 Q햄튼, Q횡성, Q부산 등으로 골프장을 준비 중이다. Q햄튼은 내년 상반기께 시범라운드 예정으로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사 게리플레이어가 설계하고 Q안성과 마찬가지로 삼성에버랜드가 책임시공한다.

그외 골프클럽Q 네트워크는 Q안성(9홀 증설), Q횡성(36홀), Q부산(18홀)조성을 통한 총99홀 규모로 명실상부한 명문 골프클럽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수상자로 참석한 장태일 태양시티건설 부회장은 "안성 골프장을 중심으로 골프클럽Q가 우리나라 대표 골프장 네트워크로 타 골프장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만족도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금번 레저개발 최우수상 수상은 최근 수상한 한국 10대 뉴코스 골프장 선정에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경사가 겹치고 있다.(골프클럽 Q 안성 심기훈 명예기자)
사진설명 : 11월 23일 수상후 기념사진(앞줄 우측에서 좌측으로 2번째. 장태일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