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즈] 제1회 파인리즈CC배 캐디 골프대회 개최(기사수정)
- 작성일10.11.23 조회수8,799
- 첨부파일
본문
세계로 뻗어가는 티칭 캐디 문화, 새로운 캐디문화를 선도하다!
골프장 경쟁시대. 그러나 경쟁보다는 대한민국의 골프문화를 선도한다는 큰 뜻으로 골프장과 리조트 시설을 운영해 온 기업이 있다. 바로 강원도 고성의 파인리즈 리조트(회장 김재봉)가 그곳이다. 이곳에서 지난 11월1일 파인리즈배 캐디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35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파인리즈CC만의 티칭 프로 캐디 시스템의 성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외의 캐디골프대회 우승자 및 관계자가 참가해 향후 파인리즈CC의 캐디 문화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1회 파인리즈CC배 캐디 골프대회 개최
강원 고성군의 파인리즈CC에서 국내 최초의 캐디골프대회인 ‘파인리즈배 제1회 캐디 골프대회’개 개최되었다. 국내·외 캐디(하우스 캐디 6개월 이상 경력자 및 현 근무자)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전문화된 캐디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금 골프대회’를 통해 캐디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화된 캐디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35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시합부(18홀 스트로크), 친선부(18홀 신페리오)로 나눠 진행되었다. 특히 2010년 태국의 캐디골프대회 우승자 및 태국 골프장 캐디 1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시합부 대회에서는 파인리즈CC 소속의 신슬기 선수가 77타로 2위인 양미영(84타·파인리즈) 선수를 7타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해 원년대회 우승상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은 100돈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양미영 선수는 상금 150만원을 받았으며 3위에는 조형진(85타·파인크리크) 선수, 4위에는 김지나(85타·파인리즈) 선수, 5위 임수남(86타·파인크리크)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열린 친선부경기에서는 황은혜(31·파인리즈) 선수가 70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백송희(신페리오71타·파인리즈), 3위에는 고희수(신페리오72타·남여주), 4위에는 남진희(신페리오72타·파인리즈), 5위에는 정유선(신페리오73타·중앙)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태국 선수로 참가한 촘용(태국 람차방) 선수는 가장 멀리서 참가해 멀리건상을 받기도 했다. 또 2부 행사로 개그맨 서경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념행사와 대회시상, 만찬,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자리가 됐다.
파인리즈CC배 캐디 골프대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3회 연속 우승할 경우 2500만원 상당의 순금 100돈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우승한 신슬기 씨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파인리즈CC는 난이도가 심하고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 많아 공략이 어려웠다.”며 “부담없이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재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캐디문화의 선진화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화된 캐디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직 전문캐디가 참가해 축제로 즐길 수 있는 이 대회를 앞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인리즈CC의 캐디문화 세계로 확대, 도전은 계속된다
대회가 끝난 뒤 파인리즈리조트의 김재봉 회장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2007년 골프장 개장시 자신과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을 가장 기뻐했다. 개장과 동시에 김 회장은 한국 골프문화 발전과 캐디 프로화를 언급하며 이 두가지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일 제1회 파인리즈배 캐디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그 약속을 지켰다. 타 골프장의 경우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오픈대회를 유치하려 하지만 파인리즈 리조트는 순수하게 캐디 육성과 기량향상을 위해 선뜻 대회를 치렀다. 특히 이날은 태국 캐디골프 대회 우승자와 함께 해외 교류 골프장 중 하나인 람챠방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의 관계자가 직접 참가한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2009년 람차방CC를 방문한 김재봉 회장은 현지 골프장 관계자와 캐디 문화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파인리즈의 티칭프로캐디 시스템을 소개하며 태국 골프장측의 호응을 얻었다. 결국 이를 통해 태국에서 먼저 전국적인 규모의 캐디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었으며 이번 파인리즈 캐디골프대회의 축하와 참여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처럼 이번 캐디골프대회의 성공은 파인리즈CC의 티칭 프로 캐디 시스템을 널리 알리면서 해외에도 이러한 캐디 문화를 전파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골프장 경쟁시대. 그러나 경쟁보다는 대한민국의 골프문화를 선도한다는 큰 뜻으로 골프장과 리조트 시설을 운영해 온 기업이 있다. 바로 강원도 고성의 파인리즈 리조트(회장 김재봉)가 그곳이다. 이곳에서 지난 11월1일 파인리즈배 캐디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35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파인리즈CC만의 티칭 프로 캐디 시스템의 성공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외의 캐디골프대회 우승자 및 관계자가 참가해 향후 파인리즈CC의 캐디 문화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제1회 파인리즈CC배 캐디 골프대회 개최
강원 고성군의 파인리즈CC에서 국내 최초의 캐디골프대회인 ‘파인리즈배 제1회 캐디 골프대회’개 개최되었다. 국내·외 캐디(하우스 캐디 6개월 이상 경력자 및 현 근무자)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전문화된 캐디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금 골프대회’를 통해 캐디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화된 캐디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35개팀 20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시합부(18홀 스트로크), 친선부(18홀 신페리오)로 나눠 진행되었다. 특히 2010년 태국의 캐디골프대회 우승자 및 태국 골프장 캐디 10여명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시합부 대회에서는 파인리즈CC 소속의 신슬기 선수가 77타로 2위인 양미영(84타·파인리즈) 선수를 7타차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해 원년대회 우승상금 3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은 100돈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준우승을 차지한 양미영 선수는 상금 150만원을 받았으며 3위에는 조형진(85타·파인크리크) 선수, 4위에는 김지나(85타·파인리즈) 선수, 5위 임수남(86타·파인크리크)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열린 친선부경기에서는 황은혜(31·파인리즈) 선수가 70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에는 백송희(신페리오71타·파인리즈), 3위에는 고희수(신페리오72타·남여주), 4위에는 남진희(신페리오72타·파인리즈), 5위에는 정유선(신페리오73타·중앙)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태국 선수로 참가한 촘용(태국 람차방) 선수는 가장 멀리서 참가해 멀리건상을 받기도 했다. 또 2부 행사로 개그맨 서경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념행사와 대회시상, 만찬,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자리가 됐다.
파인리즈CC배 캐디 골프대회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 3회 연속 우승할 경우 2500만원 상당의 순금 100돈 트로피가 주어진다. 이날 우승한 신슬기 씨는 “다른 골프장에 비해 파인리즈CC는 난이도가 심하고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이 많아 공략이 어려웠다.”며 “부담없이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했던 것이 좋은 성적으로 나타난 것 같다. 우승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재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캐디문화의 선진화된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화된 캐디 양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현직 전문캐디가 참가해 축제로 즐길 수 있는 이 대회를 앞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파인리즈CC의 캐디문화 세계로 확대, 도전은 계속된다
대회가 끝난 뒤 파인리즈리조트의 김재봉 회장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지난 2007년 골프장 개장시 자신과 약속한 것을 지킨 것을 가장 기뻐했다. 개장과 동시에 김 회장은 한국 골프문화 발전과 캐디 프로화를 언급하며 이 두가지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약속을 했다. 그리고 지난 11월 1일 제1회 파인리즈배 캐디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그 약속을 지켰다. 타 골프장의 경우 회사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오픈대회를 유치하려 하지만 파인리즈 리조트는 순수하게 캐디 육성과 기량향상을 위해 선뜻 대회를 치렀다. 특히 이날은 태국 캐디골프 대회 우승자와 함께 해외 교류 골프장 중 하나인 람챠방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의 관계자가 직접 참가한 뜻깊은 자리였다. 지난 2009년 람차방CC를 방문한 김재봉 회장은 현지 골프장 관계자와 캐디 문화 선진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리고 파인리즈의 티칭프로캐디 시스템을 소개하며 태국 골프장측의 호응을 얻었다. 결국 이를 통해 태국에서 먼저 전국적인 규모의 캐디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었으며 이번 파인리즈 캐디골프대회의 축하와 참여를 위해 방문하게 되었다. 이처럼 이번 캐디골프대회의 성공은 파인리즈CC의 티칭 프로 캐디 시스템을 널리 알리면서 해외에도 이러한 캐디 문화를 전파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