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황철희)은 한국 골프 꿈나무의 최강자를 가리는 ‘ 제 1회 무등산CC배 전국 청소년 골프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2010년도 마지막 전국청소년골프최강전으로써 참여한 300명 가량의 선수들이 첫날(8일) 예선을 거쳐 본선(9일)까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진규(오상고), 이소진(신갈고)이 각각 고등부 남녀 우승을 차지했고, 중등부에서는 김다훈(경신중), 하민송(비아중), 초등부에서는 이현철(봉동초), 김유나(이수초)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시상식은 동광그룹 황금추 회장, 무등산컨트리클럽 황철희 대표이사,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 김창연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무등산CC 대연회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무등산컨트리클럽 황철희 대표이사는 참가한 선수들에게 축하와 함께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골프꿈나무 육성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무등산CC 김갑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