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명문 컨트리클럽인 디아너스(대표이사 장윤규)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이벤트를 펼쳤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디아너스 전 직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고객들을 맞이하는 이색 풍경을 연출하였다. 라운드 전에는 스타트로비에 준비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썰매를 배경으로 빨간 산타 모자를 쓰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12월 23일에는 코스에서 직원들이 직접 구운 추억의 붕어빵을 무료로 나누어 드리고 모금된 사랑의 성금을 결연을 맺은 ‘경주 한마음의 집’에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직원 모두가 산타로 변신하여 깜짝 방문을 하였으며 붕어빵 기계를 직접 설치하여 즉석에서 한마음의 집 가족들에게 따끈따끈한 사랑의 붕어빵을 구워주웠다. 한쪽에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산타와 함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련한 행사였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디아너스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이라고 말했다.(디아너스컨트리클럽 명예기자 양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