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SEASIDE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한성)은 동계 내장고객의 라운드 컬리티를 높이기 위해 페어웨이의 잔디를 초록색으로 착색을 하여 기분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겨울에도 푸른잔디위에서 볼을치는 고객들은 날씨는 추워도 기분만큼은 봄 골프를 즐기는것 같다고 하면서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다.

따뜻한 기후와 푸른잔디를 찾아 해외로 골프여행을 떠나는 골퍼들에게 김포CC에서의 겨울 라운드는 어쩌면 희소식일지도 모른다. 겨울철 골프는 여름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이용료로 즐길수 있으며 게다가 한 겨울에도 푸른잔디위에서 골프를 즐긴다는 것은 이상적일 밖에 없기 때문이다.

문한성 대표이사는 “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코스에 대한 서비스도 강화해야 한다 ”며 인적서비스는 물론 물적서비스까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김포는 동계 페어웨이 착색서비스를 2년째 하고 있으며 골퍼들의 반응이 좋아 금년에도 실시하였다. (서창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