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병언)은 지난 1월 5일 기숙사동 5층 강당에서 직원 및 경기도우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신묘년 새해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는 중앙가족 시무식을 가졌다.

김병언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대외환경은 갈수록 어렵지만 직원들 모두 주인정신과 서로간의 믿음만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였으며 "골프장에서 영업(마켓팅)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조사 -> 수요예측 -> 생산 -> 판매 -> 분석,평가 등 철저하게 준비하여 무한경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자. 토끼는 꾀가 많고 영리한 동물로 알려진 것처럼 올 한해 중앙컨트리클럽에 좋은 일이 가득한 토끼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하였다

한편 지난 12월 26일에는 일일찻집 으로 모금된 성금을 관내 가나안복지마을 사랑의집에 전달하였다.(김용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