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 라온프라이빗타운 올 하반기 임직원 287명 채용
- 작성일11.01.25 조회수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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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한림 재릉지구 934세대 라온프라이빗타운 개장
라온GC-라온목장-더마파크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라온레저개발㈜(회장 대표이사 손천수)가 올 하반기에 관광레저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제주 한림 재릉지구에 934세대 규모의 체류형 리조트 단지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라온레저개발㈜는 오는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임직원 287명을 신규 고용한다.
분야별로 보면, 임원 2명, 경영지원(회계/인사/구매/전산) 14명, 시설지원 23명, 영업(마케팅/분양/식음/주방/경기진행/커뮤니티센터 관리) 110명, 골프숍 2명, 객실관리 75명, 코스관리 31명, 의료지원(메디컬센터) 30명 등이다. 최소한의 전문 인력을 뺀 90% 이상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키로 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게 기여할 전망이다.
라온레저개발㈜는 기존의 라온골프클럽(27홀)과 경주마 생산 육성목장인 라온목장, 국내 최대 마 테마파크인 더마파크와 라온프라이빗타운을 연계해 한림읍․한경면 일원에 제주 최대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리조트 회원권 하나만 있으면 사계절 내내 머무르면서 골프와 승마, 요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단위 복합 휴양단지다. 934세대 규모의 체류형 휴양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연계 관광지 홍보, 지역 농․특산물 마케팅 등 제주 서부권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온레저개발㈜는 제주 현지 법인이다. 2002년 12월 회사 설립과 함께 주소지를 제주에 뒀다. 현지 고용창출 효과도 크다. 라온레저개발㈜ 임직원 수는 총 197명. 이 가운데 94%가 제주 현지 인력이다. 더마파크의 경우에도 몽골 출신 '칭기즈칸의 검은 깃발' 공연단 55명을 뺀 임직원 24명 가운데 23명이 지역인력이다.
또한 법인 현지화를 통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현지물품 구매활동도 강화, 현재 골프클럽에서 사용되는 식자재 대부분을 제주 현지에서 공급받고 있다. 연간 구매량이 10억원 가까이 된다.
손천수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로써, 지역친화경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라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서부지역 체류형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좌승훈 명예기자)
라온GC-라온목장-더마파크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라온레저개발㈜(회장 대표이사 손천수)가 올 하반기에 관광레저인력을 대거 채용한다. 제주 한림 재릉지구에 934세대 규모의 체류형 리조트 단지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을 조성하고 있는 라온레저개발㈜는 오는 10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임직원 287명을 신규 고용한다.
분야별로 보면, 임원 2명, 경영지원(회계/인사/구매/전산) 14명, 시설지원 23명, 영업(마케팅/분양/식음/주방/경기진행/커뮤니티센터 관리) 110명, 골프숍 2명, 객실관리 75명, 코스관리 31명, 의료지원(메디컬센터) 30명 등이다. 최소한의 전문 인력을 뺀 90% 이상을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키로 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게 기여할 전망이다.
라온레저개발㈜는 기존의 라온골프클럽(27홀)과 경주마 생산 육성목장인 라온목장, 국내 최대 마 테마파크인 더마파크와 라온프라이빗타운을 연계해 한림읍․한경면 일원에 제주 최대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다.
라온프라이빗타운은 리조트 회원권 하나만 있으면 사계절 내내 머무르면서 골프와 승마, 요트 등 다양한 레저 활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단위 복합 휴양단지다. 934세대 규모의 체류형 휴양단지를 조성함으로써 연계 관광지 홍보, 지역 농․특산물 마케팅 등 제주 서부권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라온레저개발㈜는 제주 현지 법인이다. 2002년 12월 회사 설립과 함께 주소지를 제주에 뒀다. 현지 고용창출 효과도 크다. 라온레저개발㈜ 임직원 수는 총 197명. 이 가운데 94%가 제주 현지 인력이다. 더마파크의 경우에도 몽골 출신 '칭기즈칸의 검은 깃발' 공연단 55명을 뺀 임직원 24명 가운데 23명이 지역인력이다.
또한 법인 현지화를 통해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현지물품 구매활동도 강화, 현재 골프클럽에서 사용되는 식자재 대부분을 제주 현지에서 공급받고 있다. 연간 구매량이 10억원 가까이 된다.
손천수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로써, 지역친화경영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라온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 서부지역 체류형 관광지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주민 소득증대와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좌승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