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신묘년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8일 1월에 태어난 직원 및 경기도우미를 초청하여 저녁 만찬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생일 초대에 참석한 유온순 경기도우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러한 생일축하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내무 상무는 '서비스는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본인이 즐거워야 고객에게 친절하고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하며 '회사에서도 앞으로 직원 및 경기도우기에게 사기진작 및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약속 하였다.

한편, 승주CC는 이번 매서웠던 추위 속에서도 사계절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으로 그 명성을 증명했으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직원들과 도우미들이 2인 1조가 되어 코스를 돌면서 라운드 하는 분들에게 모과차와 유자차를 제공해 드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승주CC는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승주CC에서 재배한 다양한 과일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음료제공을 받은 고객들은 변화하고 있는 직원 및 경기도우미들의 참 모습에 많은 만족감을 나타냈다.(박재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