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파인골프클럽에서 봄 꽃의 대명사 벚꽃에 취해보세요.

벚꽃이 만개한 필드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양지파인골프클럽은 그 모습을 한데 담은 '벚꽃사진전시회'를 오는 4월 연다고 밝혔다.

파인골프클럽의 관계자는 "여성회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다. 필드가 터질듯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색깔에 눈도 마음도 모두 즐거워지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양지파인골프클럽은 다시 오지 않은 2011년의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드리는 '벚꽃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하고 있다. 4월이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파인골프클럽에서 아름다운 추억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김설리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