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라컨트리클럽은 2011년 3월말일 부로 현 임직원의 임기가 만료 됨에 따라 차기 임원을 선임하고자 전체 주주들이 지난 2월10일부터 25일까지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투표결과 당선된 제7대 주주대표이사 및 제4대 이사.감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원선임 보고와 인준 승인을 하였고, 직전 주주대표이사(백수근)를 명예회장에 추대하였다. 새로 선임된 임원들은 지난 4월1일 경주신라컨터리클럽 클럽하우스 내에서 역대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였다.

특히 제7대 주주대표이사 곽성호는 취임사에서 임기 재임기간 동안 주주를 섬기는 자세로 일하고, 예약과 회사 운영 전반에 대하여 투명한 경영을 실시하고, 현재 진행중인 클럽하우스 신축에 최선을 다하여 명문 골프장 건설에 힘쓰고, 회사 이익 창출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 밝히고, 주주님들의 관심있는 참여를 바라고, 전 임직원들이 합심하여 회사가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였다.(박진홍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