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28회 송암배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녀 모두 극적인 역전승
- 등록일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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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에서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주관한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수)부터 8월 20일(금)까지 3일간 대구컨트리클럽(중·동, 남자: Par72, 6,709M, 여자: Par72, 6,246M)에서 치러졌다.
골프저변 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창설된 송암배는 LPGA 한국인 투어 최다승 기록 통산 25승 박세리, 8승 김미현, 7승 고진영, 박성현, 6승 유소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한 박인비(통산 21승), 4승 김효주와 KLPGA 조아연,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그리고 PGA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KPGA 김대현, 서요섭 등 정상급 등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남자 선수권부에서는 상비군 최영준(한국체육대1)이 최종일 4언더파,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국가대표 장유빈(한국체육대1)과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조우영(한국체육대2)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첫날 공동 40위로 출발한 상비군 나은서가 둘째날 65타를 치며 공동 4위, 최종일 6언더파를 기록하며, 첫날 공동 2위, 둘째날 단독 2위 기록하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던 권소은(울산경의고2)과 5번의 연장전 끝에 기적의 역전으로 우승했다.
골프저변 확대와 주니어 선수 육성을 목적으로 창설된 송암배는 LPGA 한국인 투어 최다승 기록 통산 25승 박세리, 8승 김미현, 7승 고진영, 박성현, 6승 유소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한 박인비(통산 21승), 4승 김효주와 KLPGA 조아연,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그리고 PGA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KPGA 김대현, 서요섭 등 정상급 등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남자 선수권부에서는 상비군 최영준(한국체육대1)이 최종일 4언더파,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국가대표 장유빈(한국체육대1)과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가대표 조우영(한국체육대2)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첫날 공동 40위로 출발한 상비군 나은서가 둘째날 65타를 치며 공동 4위, 최종일 6언더파를 기록하며, 첫날 공동 2위, 둘째날 단독 2위 기록하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 않고 안정적인 스코어를 유지하던 권소은(울산경의고2)과 5번의 연장전 끝에 기적의 역전으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