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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8일 개막
  • 등록일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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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대회명 :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O 장 소 : 대구컨트리클럽(중 • 동코스)
O 경기방식 : 3일간 54홀 스트로크플레이
O 경기일정
- 1라운드 : 18일 오전 06시 30분
- 2라운드 : 19일 오전 06시 30분 / CUT-OFF
- 최종 라운드 : 20일 오전 06시 30분
- 시상식 : 20일 오후 2시 예정(실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대구C.C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린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한 국내 최고 권위와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골프의 대제전인 제2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코로나19로 인해 4일이던 대회일정을 축소하여,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구C.C 중· 동코스(파72·6,709미터)에서 펼쳐진다.

송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힌다.

대구C.C를 탄생시킨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한국골프계 발전과 골프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대구·경북 경제인들이 뜻을 모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순수 골프장학재단인 재단법인 송암(이사장 우기정) 법인설립 인가를 받고 故 송암 우제봉(前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호를 따 1994년부터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대구컨트리클럽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본 대회는 LPGA 한국인 투어 최다승 기록 통산 25승 박세리, 8승 김미현, 7승 고진영, 박성현, 6승 유소연,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 기록한 박인비(통산 21승), 4승 김효주와 KLPGA 조아연, 최혜진, 박현경, 장하나 그리고 PGA 안병훈, 노승열, 김시우, 배상문, KPGA 김대현, 서요섭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거쳐 간 스타산실의 대표적인 아마추어골프대회로 세계적인 스타 골퍼를 많이 배출하였다.

참가선수에는 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도 대표선수 등 아마추어선수 약 180여명이 참가하게 되어, 입상자에게는 순은컵과 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되며 이밖에 데일리베스트, 코스레코드, 홀인원 기록자에게도 특별상이 수여된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 감염 위험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선수들의 이동 동선을 일반 내장객들과 완벽하게 분리하였으며, 선수들과 최소한의 대회 진행 관계자 외에는 코스 진입이 불가하다.

또한 갤러리 및 학부형들의 출입을 차단하고, 대회장 소독 및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안전하게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의 코로나19 대응 대회운영 실행 매뉴얼과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의무화 따라 출전선수 전원 대회 3일전 PCR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선수만 출전하도록 하였다.

출전 선수 중 전년도 남자부 우승자인 국가대표 조우영 선수와 여자부 우승자인 박예지 선수도 출전하여 2연패에 도전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상반기 대부분의 대회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개최되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한골프협회 아마추어대회여서 그동안 참았던 선수들의 기량을 펼칠 기회로 큰 활약이 기대된다. 국가대표 남자 6명, 여자 6명, 상비군 남자 15명, 여자 9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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