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김해CC는 세계적인 예술가이며 작가인 윈저 조 이니스 작가의 작품 미술관을 오는 4월 16일 예비 개관을 시작으로 5월 29일 정식 개관한다.

롯데 스카이힐 김해 윈저 조 이니스 전시관에 전시되는 작품은 Warming up, Homecoming, Heejungie’s World 등 그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지금까지 컬렉션 해온 작품들이 전시된다.

윈저 인터내셔널 아트 미술관 (Windsor Museum of International Art)

미션: 본 미술관은 윈저 조 이니스(Windsor Joe Innis)의 작품 콜렉션을 주로 전시한다. 기본적으로 현재 활동중인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특히 ‘예술은 작품과 관람자 사이에 소통’이라는 역사적인 개념을 작품속에 드러내는 작가들이 우리의 대상이다. 예술이란 작품의 혼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관람자의 의지가 살아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다.

예술과 관람자와의 관계는 개인적인 것이다. 우선적으로 예술가의 기교에 끌리고, 두 번째로는 그의 장인정신, 그리고 인간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뭔가를 이야기 해줄 만큼 충분히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다. 물론 예술은 더 많은 것을 품고 있다. 예술은 우리를 어떤 초월적인 경험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데, 이것은 미술가가 작품으로 제안하는 친밀한 대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윈저 조 이니스(Windsor Joe Innis)의 작품들은 대부분은 세상에 있는 순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주로 소녀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연약함이다. 이러한 요소들은 현대에 만연한 기만과 비꼼, 파렴치한 자만심과 극명한 대조되는 것들이다. 소녀들의 천진난만함은 작품에서 말과 같은 동물들로 표현됩니다. 연못, 초원, 계곡, 정교한 화분, 시원한 실내, 섬을 감싸고 있는 바다의 신선함도 그들의 순수함을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는 윈저의 작품들은 롯데 스카이힐 김해 C.C. 특별 미술관에 전시되며 골프를 즐기기 위하여 골프장을 방문한 골프 내장객들이 골프 라운딩 후에 클럽하우스 내에서 세계적 수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미술품과 더불어 품격있는 만찬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이와 같은 기획을 이끌어낸 롯데 스카이힐CC.이승훈 대표이사는 "평소에 예술과 문화산업에 관심이 많았으며 골프장을 단순히 골프를 치기 위한 공간이 아닌 좀 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미술관 개관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번 기획을 통해 VVIP 마케팅을 실시하여 타 골프장과 차별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윈저 조 이니스 미술관을 개관하는데있어서 그가 바라는 바는 골프문화의 다양화를 통해 롯데 스카이힐김해를 방문하는 내장객들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고급 예술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들의 문화, 예술적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주는데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