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자연친화적 코스관리-야생오리, 원앙 보금자리
- 작성일11.04.22 조회수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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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따가운 햇살이 싱그러운 가운데 남촌골프클럽(대표이사 남이현)에서는 벚꽃나무뿐만 아니라 개나리, 진달래 등 들어오는 길목부터 봄 꽃들이 만개하여 내장하는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남촌GC에서는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해 폰드에 수질정화 장치를 설치 저류조에 쌓여있는 슬러지 준설로 악취제거 및 수질환경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골프장의 자연친화적 노력 결과 몇 해전부터 서코스 부근 폰드는 대규모 야생오리의 서식지가 되었으며, 얼마 전엔 원앙식구들이 남촌을 방문 둥지를 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327호로 지정된 원앙은 우리나라 청정하천에서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힘든 조류 중 하나이며, 이날 모습을 드러낸 원앙새는 아름다운 날갯짓으로 남촌을 찾은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남촌GC에서는 해마다 자연림화 공사를 통해 고향의 앞동산 같은 포근함이 있는 코스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며, 올해에도 코스 곳곳에 자두나무를 식재해 여름이 오면 고객들이 라운딩드 도중 유실수를 따먹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내장한 고객들에게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가 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김양수 명예기자)
남촌GC에서는 친환경 골프장 조성을 위해 폰드에 수질정화 장치를 설치 저류조에 쌓여있는 슬러지 준설로 악취제거 및 수질환경을 크게 개선하였으며, 골프장의 자연친화적 노력 결과 몇 해전부터 서코스 부근 폰드는 대규모 야생오리의 서식지가 되었으며, 얼마 전엔 원앙식구들이 남촌을 방문 둥지를 틀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 327호로 지정된 원앙은 우리나라 청정하천에서만 만날 수 있을 정도로 힘든 조류 중 하나이며, 이날 모습을 드러낸 원앙새는 아름다운 날갯짓으로 남촌을 찾은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남촌GC에서는 해마다 자연림화 공사를 통해 고향의 앞동산 같은 포근함이 있는 코스를 만들고자 노력 중이며, 올해에도 코스 곳곳에 자두나무를 식재해 여름이 오면 고객들이 라운딩드 도중 유실수를 따먹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내장한 고객들에게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가 자연의 감동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김양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