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운영위원회 개최
- 작성일11.05.25 조회수8,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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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첫동네~ 용평리조트. 길고 추웠던 겨울이 모두 지나간 후 용평골프클럽은 2011년 그린시즌을 새롭게 개장하며, 봄이 깊어가고 있다. 겨울 혹한기인 12월~3월까지 장기 휴장을 지나 지난 4월 초순 금년 그린시즌을 열었는데, 겨울이 찾아오기 전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사계절 초록빛을 잃지 않는 양잔디로 조성된 용평골프클럽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초록이 더욱 짙어져 가고 있는데, 청정고원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지난 겨울 병해를 입지 않고 무척이나 양호한 필드가 운영되고 있어 많은 회원들과 골퍼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2011년 그린시즌을 맞이하여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기봉회원 외 12명으로 구성)가 열렸는데, 코스관리부문과 클럽대회를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코스관리부문은 지난해부터 진행 되었던 인터시딩파종의 효과에 대한 토론이 열렸는데, 인터시딩이란 일반 모래에 파종하는 방법과 잔디 위에 파종하는 덧파종과는 달리 잔디를 긁어 일부분 공간을 확보한 후 파종하게 되는 신개념 방법으로 개장 후 23년이 지난 용평골프클럽의 경우에는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지난해 1차로 실시하였던 인터시딩에 이어 올해도 전코스의 페어웨이에 한번 더 실시할 예정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두번째 안건은 클럽회원대회와 관련된 안건인데, 매년 개최해 오던 회원친선대회와 클럽챔피언대회의 운영에 대한 안건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하여 회원친선대회는 폐지를 하고 클럽챔피언대회와 시니어챔피언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방법으로 운영위의 의결이 있었다. 용평골프클럽챔피언대회는 개장초기인 198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1대 챔피언 이실공회원), 올해는 22대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올 9월 개최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은 회원통신문(DM)을 통하여 모든 회원들에게 전달이 되며, 이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은 2011년 그린시즌부터 적용된다.(용평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
사계절 초록빛을 잃지 않는 양잔디로 조성된 용평골프클럽은 하루하루 지날수록 초록이 더욱 짙어져 가고 있는데, 청정고원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지난 겨울 병해를 입지 않고 무척이나 양호한 필드가 운영되고 있어 많은 회원들과 골퍼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2011년 그린시즌을 맞이하여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기봉회원 외 12명으로 구성)가 열렸는데, 코스관리부문과 클럽대회를 안건으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먼저, 코스관리부문은 지난해부터 진행 되었던 인터시딩파종의 효과에 대한 토론이 열렸는데, 인터시딩이란 일반 모래에 파종하는 방법과 잔디 위에 파종하는 덧파종과는 달리 잔디를 긁어 일부분 공간을 확보한 후 파종하게 되는 신개념 방법으로 개장 후 23년이 지난 용평골프클럽의 경우에는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지난해 1차로 실시하였던 인터시딩에 이어 올해도 전코스의 페어웨이에 한번 더 실시할 예정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두번째 안건은 클럽회원대회와 관련된 안건인데, 매년 개최해 오던 회원친선대회와 클럽챔피언대회의 운영에 대한 안건으로 운영의 묘를 살리기 위하여 회원친선대회는 폐지를 하고 클럽챔피언대회와 시니어챔피언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방법으로 운영위의 의결이 있었다. 용평골프클럽챔피언대회는 개장초기인 198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1대 챔피언 이실공회원), 올해는 22대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올 9월 개최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은 회원통신문(DM)을 통하여 모든 회원들에게 전달이 되며, 이번 운영위원회
의결사항은 2011년 그린시즌부터 적용된다.(용평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