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무척이나 싱그러운 버치힐골프클럽~ 매년 4월부터 11월 하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 그린시즌을 개장한지 어느덧 2달이 되어 가면서 주변에는 짙은 초록과 어우러진 봄의 영산홍이 울긋불긋 자태를 뽐내고 있다. 풀내음과 솔향이 그윽한 버치힐 골프클럽에서는 금년 그린시즌에도 많은 골퍼들의 즐거움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테마가 넘쳐날 것이다.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버치힐골프클럽에서는 BBQ Party를 준비하였는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회원들은 물론 일반 골퍼와 운동을 즐기지 않는 방문객들도 이용이 가능한데, 장소는 버치힐골프클럽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며, 신선한 요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버치코스 1번홀 전경, 그리고 9번 그린의 아늑하고 편안한 풍경과 함께 주변으로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태백준령의 아름다운 비경과 마주하며 맛깔스런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 준비된 메뉴를 보면 꽃등심, LA갈비, BBQ 소시지, 청정 동해의 해산물, 샐러드, 각종 조각케익, 과일과 음료 등 다양한 재료로 전문 조리사가 정성껏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운동 후에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생맥주는 무제한 제공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생과일쥬스, 과일 음료도 같이 제공이 된다.

가격은 1인 45,000이며, 매주 토요일 여러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예약문의 : 033-330-7626/버치힐골프클럽 레스토랑.(버치힐골프클럽 임근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