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 야드컵’ 정산CC 개최-7월 1일부터 3일간
- 작성일11.05.30 조회수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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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밀리언야드컵(Million Yard Cup)'으로 명명된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이 오는 7월 1일부터 3일간 경남 김해에 위치한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치러진다.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정산컨트리클럽은 지난 2005년 개장 이후 빠른 속도로 영남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통 회원제 골프장이다. 그동안 여러 대회를 개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밀리언 야드컵’을 통하여 최고의 대회를 한일 양국 골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년만에 부활한 남자골프 한일국가대항전은 올해 한국은 아시아인 첫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39·KB금융),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 2010년 한국 상금왕인 김대현(23·하이트) 등 최고선수들이 출전하며, 일본 역시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후지타 히로유키, 이케다 유타, 마쓰무라 미치오 등 상금 상위랭커를 모조리 집합시켜 한층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라운드 별로 포섬, 포볼, 싱글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나치게 상업성에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상업적 타이틀 스폰서를 배제한 채 대회를 열기로 하였으며, 상금 전액을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예정이다.
정산컨트리클럽 서춘식 대표이사는 ‘한일 양국의 기념적인 대회를 당 클럽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일 양국 골퍼 모두에게 뜻깊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대회준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벌써부터 한일 양국 골퍼들의 마음은 7월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밀리언 야드컵’대회로 가득차 있다.(정산컨트리클럽 유병옥 명예기자)
이번 대회가 치러지는 정산컨트리클럽은 지난 2005년 개장 이후 빠른 속도로 영남의 신흥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통 회원제 골프장이다. 그동안 여러 대회를 개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이번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인‘밀리언 야드컵’을 통하여 최고의 대회를 한일 양국 골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6년만에 부활한 남자골프 한일국가대항전은 올해 한국은 아시아인 첫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39·KB금융), 지난해 일본투어 상금왕인 김경태(25·신한금융), 2010년 한국 상금왕인 김대현(23·하이트) 등 최고선수들이 출전하며, 일본 역시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를 비롯해 후지타 히로유키, 이케다 유타, 마쓰무라 미치오 등 상금 상위랭커를 모조리 집합시켜 한층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라운드 별로 포섬, 포볼, 싱글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나치게 상업성에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고자 상업적 타이틀 스폰서를 배제한 채 대회를 열기로 하였으며, 상금 전액을 일본 대지진 피해 구호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해 더욱 뜻깊은 대회가 될 예정이다.
정산컨트리클럽 서춘식 대표이사는 ‘한일 양국의 기념적인 대회를 당 클럽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일 양국 골퍼 모두에게 뜻깊고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대회준비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벌써부터 한일 양국 골퍼들의 마음은 7월 정산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밀리언 야드컵’대회로 가득차 있다.(정산컨트리클럽 유병옥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