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대표이사 이문표)에서는 지난 5월 21일 회원 친선 골프대회 ‘Member & Friend Day’를 개최하였다.

2010년 10월 클럽 개장이후 회원과 지역인사들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오전11시부터 시작된 골프 라운드와 시상식 및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회원 간의 만남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서는 숙녀회 발족 등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이 발족되기도 하였다. 또한 버디를 한 분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자는 취지의 ‘사랑의 버디 모금함’도 한 회원의 즉석 제안으로 탄생되었다. 풍성한 시상과 행운권 추첨이 함께 한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남자부 양희춘 회원과 여자부 신영란 회원에게 돌아갔다.(허현범 명예기자)